본문 바로가기

해외여행24

[파리 0] 가족여행을 위한 안전한 가성비 좋은 구역은? 에어비앤비 추천 하늘길이 열리며 오랜만에 파리와 런던으로 10박 1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이번 이야기에서는 혼자가 아닌 가족여행을 위한 항공권 예매, 숙소 위치 결정, 그리고 출국 전 준비하면 좋은 팁들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. 항공권 출발은 편하게, 도착은 편하면서 구경까지 항공권 결제는 몇 달 전에 진행했고 특가 및 가격 변동을 노리기 보다는 일정 확정을 우선으로 먼저 결제하였습니다. 스탑오버 경유지로 인기 있는 두바이 (에미레이트 항공), 아부다비 (에티하드 항공), 그리고 이스탄불 (튀르키예 항공) 중 이스탄불을 선택하였습니다. 이전 입국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17시간 만족스러운 두바이 스탑오버를 했었어서, 이번 입국에도 이스탄불 스탑오버를 합니다. 그렇게 직항 에어프랑스 출국, 터키항공 (튀르키예 항공) 입국.. 2024. 3. 9.
몽골 고비사막 11화 :: 폭풍 같았던 50만원 캐시미어 쇼핑으로 마무리하는 울란바토르의 밤 ✅ 고비사막 여행 6 - 7일차 정리 차강소브라가 → 게르 체크아웃 → 울란바토르 이동 → 점심 식사 → 고비 캐시미어 쇼핑 👍🏻 → 저녁 식사 → 울란바토르 시내 구경 → 휴식 → 울란바토르 국제 공항 출국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! 몽골에서의 마지막 하루, 그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. 멋진 풍경 몇 번 보고 모래 언덕 좀 올랐다고 울란바토르로 돌아가야 한다니 아침부터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이 남았답니다. 그래도 몽골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며 다시 여행을 올 여지를 남겨주고자 여행의 종착지인 울란바토르로 출발합니다. 갈 길이 멀기에 해가 막 떠오르는 아침 일찍부터 떠날 준비를 합니다. 먼저 일어나신 동행분들과 하영이 라면을 끓이고 있었고 원래는 아침을 잘 안 먹지만 한 젓가락 하였습니다... 2023. 8. 23.
몽골 고비사막 10화 :: 매너 있는 사람이 되기로 차강소브라가 협곡 아래에서 약속하기 ✅ 고비사막 여행 5일차 정리 바양작 → 게르 체크아웃 → 달란자드가드 이동 → 점심 식사 → 커피 마시며 휴식 → 고비 자연사 박물관 (The Gobi Museum of Nature and History) → 차강소브라가 이동 및 구경 → 저녁 식사 → 술 마시며 휴식 이제는 일몰 시간에 도착해서 사막을 즐기는 스케줄에 익숙해진 우리 😄 대부분의 여행객들과 반대 방향으로 여행하다 보니 가장 마지막에 차강소브라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 비매너 한국인을 만나서 상당히 곤란했던 ^^ 차강소브라가에서의 여행 기록을 함께 공유합니다. 흰 그릇들을 뒤집은 듯한 차강소브라가 Tsagaan Suvraga 차강소브라가(Tsagaan Suvraga)는 흰 불탑(스투파)을 의미합니다. 스투파는 불교에서 그릇을 뒤집은 듯한.. 2023. 8. 19.
몽골 고비사막 9화 :: 달란자드가드의 공룡과 함께 고비 자연사박물관 ✅ 고비사막 여행 5일차 정리 바양작 → 게르 체크아웃 → 달란자드가드 이동 → 점심 식사 → 커피 마시며 휴식 → 고비 자연사 박물관 (The Gobi Museum of Nature and History) → 차강소브라가 이동 및 구경 → 저녁 식사 → 술 마시며 휴식 9월의 고비사막 여행 5일차는 바양작에서 차강소브라가로 이동하는 날입니다. 다른 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아 중간에 달란자드가드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요,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? 🤔 오늘은 고비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도시인 달란자드가드에 다시 방문합니다. 여행 초반인 2일차에 방문하였을 땐 술과 과일 등 장을 보는 위주였다면, 5일차에는 밥을 먹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일몰 시간에 맞추어 차강소브라가에 방문하는 일정입니다. 바.. 2023. 6. 20.
반응형